
우리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희망의 서사를 선택하고 세상을 바꾸는 힘
로냐 폰 부름프자이벨의 저서 "우리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는 인간을 ‘이야기하는 존재’로 정의하며, 우리가 선택하고 전파하는 이야기가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주장합니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만연하여 무력감을 낳는 현실을 비판하며, 긍정적인 대안과 해결책을 담은 ‘희망의 이야기’로 나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야기가 만드는 현실: 부정적 서사의 위험성
저자는 우리가 끊임없이 이야기를 소비하고 생산하며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의 가치관, 신념, 그리고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뉴스를 통해 접하는 이야기는 종종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우리를 불안과 무력감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절망의 이야기’가 자기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제는 ‘다르게’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뉴스는 때때로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이야깃거리들’만을 제공하며, 개개인을 익명의 집단으로 기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실제보다 더 위험하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영웅 서사에 기대는 이야기는 개인의 노력과 책임을 간과하게 만들고, 느리고 점진적인 진보에 주목하지 못하게 합니다.
희망의 이야기: 건설적인 변화를 위한 제안
저자는 부정적인 이야기에 갇히지 않고, ‘방향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통해 건설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 ‘건설적 저널리즘’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제시합니다. 첫째, 문제 ‘이상’의 것을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즉,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둘째, 이상적인 상태란 최종 목표가 아니라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다른 이야기를 쓰기 위한 첫걸음’으로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앞서간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과거의 성과로부터 배우며, 이미 변화의 첫걸음을 뗀 이야기에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이상적인 미래를 그려보는 일은 현실을 변화시키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변화는 결국 자신에게서 시작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긍정적인 관점의 중요성
저자는 ‘나쁜 소식은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대안이 없다’는 생각을 깨뜨리고, 옳고 그름을 너무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더 나은 질문이 더 나은 대답을 이끌어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변화와 진보는 아래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잘못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뇌는 너무 많은 위험을 인식하고, 세상은 실제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세상은 분명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정표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인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보는 방식이 바뀌면, 세상도 바뀔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이야기를 변화시키는 법을 배우고, 이야기의 흐름을 바꾸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첫걸음을 내디디는 것입니다. 때로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우리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는 우리가 선택하는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부정적인 이야기에 압도되지 않고, 희망과 긍정의 서사를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더욱 밝고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에 대해 질문하고, 용기를 내어 첫걸음을 내딛도록 격려합니다. 당신이 읽는 것이 당신이며, 당신이 전하는 이야기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