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트리거 : 리더포비아 시대, 내 안에 잠든 리더를 깨워라 – 윤덕수 지음

리더 포비아를 넘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책: 윤덕수의 "리더십 트리거"
2025년 출간된 윤덕수의 "리더십 트리거"는 리더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즉 ‘리더 포비아’를 가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마셜 골드스미스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특별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아닌, 삶의 태도로서 접근합니다.
리더 포비아, 왜 생기는 걸까?
책은 먼저 ‘리더 포비아’의 원인을 진단합니다. 과거 권위적인 리더십 모델에 대한 반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리더십을 회피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특히,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리더의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리더 포비아’를 극복하기 위한 단계별 해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내 안의 리더를 깨우는 SOCs 모델
저자는 리더십을 실천 가능한 삶의 태도로 만들기 위해 SOCs(Self-awareness, Others, Context)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는 내적 성찰(Self-awareness), 관계 형성(Others), 실행(Context)의 세 가지 요소를 의미합니다.
- 내적 성찰(Self-awareness):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리더십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하는 과정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관계 형성(Others):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경청과 공감을 통해 신뢰를 쌓고, 서로 협력하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실행(Context): 자신이 속한 환경을 이해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과정입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하며,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변화를 가로막는 그릇된 신념을 버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성과, 관계, 성장: 리더십의 세 가지 핵심 축
책은 성과, 관계, 성장을 리더십의 세 가지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각 요소들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 효율적인 업무 분담, 적절한 보상 시스템이 필요하며,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경청, 공감, 소통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새로운 기술 습득, 자기계발 노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미래 시대의 리더는 감성 지능, 디지털 리터러시, 상황 대처 능력 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성형 디지털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합니다. AI 시대에 리더는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간적인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팀원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행이 답이다: 리더십은 실천을 통해 완성된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이론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자신의 리더십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도록 격려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마무리하며
"리더십 트리거"는 리더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SOCs 모델과 리더십의 세 가지 핵심 축은 독자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는 데 유용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실제 삶에서 리더십을 실천하도록 동기 부여하는 강력한 ‘트리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