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경영이 이긴다 : 가치지향 소비시대, 순진함이 혁신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 – 조슈아 베리 지음

순진한 경영이 이긴다: 진정성, 호기심, 그리고 새로운 자본주의의 가능성
조슈아 베리의 저서 "순진한 경영이 이긴다"는 기존의 경영 방식에 대한 신선한 도전을 제시하며, ‘순진함’이라는 단어를 긍정적인 의미로 재해석하여 21세기 경영 혁신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 전략을 넘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가치 지향적인 소비가 중요해지는 시대에, 기업은 어떻게 진정성을 유지하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순진함의 재발견: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
저자는 ‘순진함’을 단순히 어리석음이나 미숙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호기심, 그리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방식으로 정의합니다. 이러한 순진함은 기업이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고객과의 진솔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책에서는 파타고니아의 창업자 이본 쉬나드의 사례를 통해 신념 경영의 힘을 보여줍니다. 파타고니아는 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신념 진화 루프: 단순하지만 강력한 접근 방식
저자는 기업이 순진함을 실천하기 위한 도구로 ‘신념 진화 루프’를 제안합니다. 이는 기업이 자신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하고, 그 가치에 따라 의사 결정을 내리며, 결과를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업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접근 방식으로 신념을 강화하고, 조직 전체에 순진함의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습니다.
순진함의 실천: 다양한 사례 연구
책의 2부에서는 순진함을 실천한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 잠금 해제된 용구: 공장을 통제에서 해방의 공간으로 만들어 직원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한 어느 CEO의 이야기는 수평적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탁월한 영감의 엔지니어링: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에 사랑을 설계하여 기술 윤리의 중요성을 제시합니다.
- 더 많이 베풀기: 호텔리어의 이야기를 통해 고객 만족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부업 장려: 업무 외 직장 밖 활동을 장려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 의식 있는 자본의 전개: 비즈니스와 리더십을 재즈에 비유하여,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운영 방식을 제시합니다.
- 아이디어 공유: 지적재산과 영업비밀 공개를 통해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 관습의 틀에서 벗어난 목적: 이익 추구를 다른 목적의 수단으로 삼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사례를 보여줍니다.
- 신뢰 거래: ‘원하는 만큼 지불’하도록 하는 가격 정책에서 고객과의 신뢰 구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자신만의 뜻을 품어라: 성장을 위한 성장에 도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 사람 우선: 회사의 성장보다 직원의 성장을 앞세우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자본주의 다시 생각하기: 자선이 아닌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자본주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각 사례는 자기 성찰 질문과 함께 제시되어,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무리하며
"순진한 경영이 이긴다"는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기업이 진정성을 유지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한 영감을 제공합니다. 순진함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통해, 우리는 더욱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 경영진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