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은별 신작 소설 《나의 사탄》: 위픽 101번째, 사랑과 구원 사이 두 소녀의 첫사랑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이 101번째 소설로 백은별 작가의 《나의 사탄》을 선보입니다. 베스트셀러 《시한부》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백은별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과 구원’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통해 한층 깊어진 문학과 넓어진 세계를 보여줍니다. 특히 작가가 직접 작사, 가창한 Book OST가 동시 발매되어 소설의 여운을 음악으로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나의 사탄》만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백은별 작가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
《시한부》로 ’10대의 첫 문학 경험’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했던 백은별 작가는 이제 《나의 사탄》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10대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운 감정 밀도와 서사 구성으로 찬사를 받았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과 믿음, 죄와 구원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는 백은별 작가의 성장을 보여주는 동시에 위픽 시리즈의 다음 단계를 선언하는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독자들은 《나의 사탄》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작가의 문학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위태롭고 눈부신 두 소녀의 첫사랑, 상세 줄거리
《나의 사탄》은 고등학생 ‘소정’이 작은 책방의 독서 모임에서 만난 신비로운 ‘Y’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이야기입니다. 이름도, 연락처도 모른 채 이어지는 둘의 만남은 비밀스럽고도 강렬합니다. 이들은 골목에서 입을 맞추고, 담배를 나눠 피우며, 은밀한 편지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소정은 Y와 ‘우리’라는 관계를 맺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Y는 그 어떤 관계에도 묶이기를 거부하며 소정의 마음을 흔듭니다.
소설은 ‘사랑은 죄가 될 수 있을까?’, ‘사랑을 포기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을 통해 사랑의 본질과 구원의 의미를 탐색합니다. 두 소녀의 위태로우면서도 눈부신 첫사랑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다양한 감정의 파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나의 사탄》은 금기처럼 느껴지는 사랑 속에서 피어나는 순수하고도 아슬아슬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마무리하며
백은별 작가의 신작 《나의 사탄》은 위픽 시리즈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작가의 깊어진 문학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사랑과 구원, 죄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두 소녀의 첫사랑을 통해 강렬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백은별 작가의 감수성과 더불어 특별한 Book OST까지, 《나의 사탄》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감동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