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짜기 작은 마을에 ‘오늘이’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오늘은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아이였지만, 겁도 많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어느...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정직하고 순박한 나무꾼 부부가 살았습니다. 가난했지만 서로를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부부에게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밤하늘에 간절히 소원을 빌던 어느 날...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아산의 작은 마을에 이순신이라는 특별한 아이가 살았습니다. 씩씩하고 총명한 눈빛을 가진 순신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생각이 깊고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장난기 넘치는 개구쟁이였지만,...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욕심 많고 심술궂은 부자와 마음씨 착하고 가난한 농부가 이웃에 살았습니다. 부자는 늘 농부를 괴롭히고 헐뜯기 바빴지만, 농부는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옹달샘 하나가 숨어 있었습니다. 그 옹달샘은 여느 샘물과는 달랐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은 물론, 샘물을 마시는 사람에게 놀라운 기적과 변화를...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한 마을에 학식은 높으나 조금은 엉뚱한 훈장님이 살고 있었습니다. 훈장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는 열정적이었지만, 워낙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가 넘쳐서 가끔은 아이들보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조선 시대에 오성 이항복이라는 재치 있고 지혜로운 선비가 살았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총명함이 남달라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벼슬길에 오르기 전까지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검정소와 누렁소라는 두 마리의 소가 살았습니다. 검정소는 듬직하고 힘이 센 소였고, 누렁소는 영리하고 재주가 많은 소였습니다. 둘은 어릴 적부터...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한 노인이 살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박 영감이었죠. 박 영감은 비록 몸은 늙었지만, 마음만은 젊은 청년 못지않게 활기찼습니다. 그는 평생...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가난하지만 착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그는 매일 새벽부터 밤 늦도록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열심히 일했지만, 삶은 늘 고단하고 어려웠습니다....